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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견을 기르기전 꼭 보자! 3

by 시고르자브쫑 2020. 11. 28.

강아지 종류

 

슈나우저
[ Miniature Schnauzer ]
원산지
독일
그룹
테리어 그룹
체중
8.2kg 이하

30~35cm
색상
은회색, 옅은 청회색, 검은색, 흰색.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직접 꾸며주는 즐거움
특징
입가에 덥수룩하게 난 털 때문에 ‘수염’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슈나우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귀여운 얼굴을 가진 영리한 테리어품종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단하고 곧게 뻗은 다리가 자신감 넘치는 슈나우저의 성격을 말해준다.

테리어답게 늘 바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자기주장이 강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방문객이나 작은 동물을 보고 사납게 짖어대는 편으로 집을 잘 지킨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편이라 실내생활에 적합하지만 산책을 좋아하므로 자주 산책을 시켜주도록 한다. 집안에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므로 집에서 일하는 가정에서 키우면 좋다. 운동량이 많아 훌륭한 운동파트너가 될 수 있다. 보통 등을 짧게 밀고 얼굴과 가슴에 난 털은 조금 길러준다. 털이 긴 부분은 뭉치지 않도록 항상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산책 후에는 털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해주어야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건강관리
더위와 추위에 약하다. 겨울에는 옷을 입혀서 보온에 신경 쓴다. 유전적으로 결석이 생기기 쉬운 품종이기도 하다.

주의할 점
심하게 짖으면 공동주택 생활에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어릴 적부터 짖지 못하도록 훈련시킨다.

킹찰스스패니얼
[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
원산지
영국
그룹
사냥견 그룹
체중
5.5~8kg

30.5~33cm
색상
흑갈색, 적색, 적색에 흰색.
특징
명랑하고 사교적인 성격과 귀족적인 외모를 갖고 있는 영국의 인기 애완견이다. 영국의 찰스 2세가 가장 아끼던 개라고 한다. 활동적이고 무서움이 적고 모험심이 강하다.

사람을 무척 잘 따르고 작은 동물이나 어린이에게도 호의적인 개로 어느 가정에나 무난하게 적응한다.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방문객이 자주 찾아오는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어 좋다.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품종이긴 하나 넓은 장소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므로 산책이나 운동을 자주 시키도록 한다. 넓은 평수의 아파트나 마당이 있는 주택에 적합하다.

건강관리
귀와 털이 길어서 귓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눈병이나 슬개골 탈구 등에 유의해야 하지만 비교적 건강한 품종이다.

주의할 점
털이 길어 잘 빠지므로 매일 손질해준다.

비글
[ Beagle]

원산지
영국
그룹
하운드 그룹
체중
9~12kg

30~40cm
색상
흰색과 함께 황색, 갈색, 적갈색, 검정색 등(국내에서는 흰색, 갈색, 검정색의 트라이컬러를 선호한다).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작고 야무진 체구에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사냥개로 원래 토끼사냥에 주로 쓰였다고 한다.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해 최근 마약 탐지견 및 밀수품 탐지견으로도 쓰이고 있다. 깔끔하고 영리해 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만화 〈스누피〉의 모델로도 유명하다.

외모처럼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영리하고 거칠지 않고 온순하다. 또한 애교가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강아지처럼 놀기를 좋아해 어린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체력적으로도 강하며 환경 적응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크기에 비해 성량이 좋아 크게 짖기는 하나 자주 짖는 편은 아니다.

비글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한다. 묶어놓거나 가두어 키우는 경우에는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음식 조절과 운동량에 많은 주의를 요한다. 귓병이 나기 쉬우므로 항상 청결하게 해준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유전적인 안구질환이 생길 수 있다.

주의할 점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혼자 남겨졌을 때 늑대처럼 울부짖을 때가 있다. 고집과 자기주장이 강한 편으로 어릴 때부터 꾸준하고 엄격한 훈련을 시키는것이 필요하다.

바셋하운드
[ Basset Hound ]
원산지
프랑스
그룹
하운드 그룹
체중
20~29kg

20~23cm
색상
흰색과 함께 황색, 갈색, 적갈색, 검정색 등.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국내에서는 허시파피로 알려진 바셋하운드는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낮다’는 의미인 ‘bas’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한 사냥개다. 짧은 다리를 갖고 있긴 하지만 활동력은 대단히 민첩하다. 숨어있는 동물의 냄새를 추적하는 사냥개로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되었다. 짖는 소리도 하운드 특유의 크고 독특한 소리를 낸다.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영리하며 사람들을 잘 따르는 좋은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운드 특유의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훈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하며 하루에 세 번 15분씩 운동을 시켜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해 관절염에 걸리기 쉽다. 귀가 길고 커서 귓병에 잘 걸리므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주의할 점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고 몸집이 큰 편이어서 척추에 무리가 가기 쉽다. 과식하지 않도록 하고 많은 양의 먹이를 한꺼번에 주는 것보다는 하루에 세 번 정도 나눠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커스패니얼
[ Cocker Spaniel ]

원산지
영국
그룹
사냥견 그룹
체중
10~12kg

36~41cm
색상
검정색, 크림색, 갈색, 적갈색의 단색과 흰색에 무늬가 있을 수 있다.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코커스패니얼은 영국에서 정착되어 키워진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과 미국에 건너가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어진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로 나뉜다. 영국에서 도요새(woodcock)를 잡던 역할을 주로 했기 때문에 ‘코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냥개다. 큰 귀와 멋진 웨이브를 자랑하는 윤기 있는 털과 아담한 사이즈 때문에 코커스패니얼이 사냥개임을 모르고 분양받는 사람들이 많다.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많은 여성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어 어린아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많이 짖는 편은 아니다. 실내에서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고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면 좋다. 활동적이며 운동량이 많아서 훌륭한 운동파트너가 되어준다. 운동은 하루에 두 번 30분씩 시킨다. 특히 공놀이를 하면 무척 좋아한다.

건강관리
비만이 되기 쉬우니 충분한 운동과 함께 음식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주의할 점
털이 많이 빠지고 장모종이라 항상 많은 손질이 필요하다. 귀가 길고 덮여 있어 귓병에 잘 걸리므로 항상 청결하게 해준다.

시베리안허스키
[ Siberian Husky]

원산지
시베리아
그룹
사역견 그룹
체중
20~27kg

51~60cm
색상
흰색을 포함한 모든 색.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국내에는 영화 〈늑대개〉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서 일반인들은 흔히 늑대개라고 부른다. 시베리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척치(Chukchi)족에 의해 개발된 썰매를 끌던 개다. 단단한 근육과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는 늑대와 가장 닮은 품종이다. 두터운 털로 인해 더운 기후에는 적합하지 않다.

무엇보다 설원을 담고 있는 듯한 눈이 매력적인 품종이다. 하지만 외모와는 사뭇 다르게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고 잘 짖지 않는다.

주인에게 뛰어난 충성심과 복종을 보이며,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있으며, 적응력도 뛰어나다. 썰매를 끄는 사역견으로 활동량이 많이 요구되므로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어야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다. 운동파트너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건강관리
더운 날 과도한 운동은 피한다.

주의할 점
추운 지방에서 살던 품종이어서 숱이 많은 털을 갖고 있어 굉장히 많이 빠진다.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하며 특히 여름에는 피부에 통풍이 잘 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달마티안
[ Dalmatian ]

원산지
유고슬라비아
그룹
사역견 그룹
체중
20~29kg

56~61cm
색상
흰 바탕색에 검정색 또는 암갈색의 반점.
특징
영화 〈101마리 달마티안〉으로 일약 스타가 된 인기품종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다. 강아지 때는 순백색이고 자라면서 반점이 생겨난다. 짧은 털을 갖고 있으며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온순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해 어린이와 잘 어울린다.

마차를 끌고 다녔던 만큼 체력이 강하고 근육질로 힘이 매우 세고 잘 뛰어다닌다. 활동량이 많은 실외견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기 적합하고 운동은 규칙적으로 충분히 시켜야 한다.

건강관리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주의할 점
예민한 면이 있어 주변 환경이 변하면 잘 흥분한다. 어릴 적부터 바깥세상과 자주 접촉할 수 있도록 해주고 훈련을 꾸준히 시킨다.

셔틀랜드쉽독
[ Shetland Sheepdog ]

원산지
영국
그룹
목양견 그룹
체중
8~12kg

33~44cm
색상
흰색과 함께 갈색, 검정색, 회색, 적갈색 등.
특징
마치 콜리를 작게 축소한 듯한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는 셔틀랜드쉽독은 셸티(sheltie)라는 귀여운 애칭으로도 불린다. 셔틀랜드 섬에서 양떼를 몰고 지키는 역할을 한 목양견이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털을 갖고 있는 개로 외모처럼 똑똑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똑똑해서 훈련을 시키면 잘 따라한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심이 매우 강하다.

성격이 좋아서 사람들을 좋아하고 어린이와도 잘 맞는다. 목양견으로 크기에 비해 운동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루에 네 번 20분씩 운동을 시켜야 하고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므로 엉키지 않게 자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주의할 점
무료한 생활을 못 견뎌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으므로 이를 잘 풀어준다. 굉장히 잘 짖는 편으로 공동주택에서 키우기에 부적합한 면도 있다.

웰시코기
[ Pembroke Welsh Corgi ]

원산지
영국
그룹
목양견 그룹
체중
15kg 내외

25~30cm
색상
흰색과 함께 갈색, 검정색, 회색, 적갈색 등.
목차
특징주의할 점
특징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코기는 외모처럼 영리하고 성격이 온순한 품종이다. 다리는 매우 짧으며 펌브로크종은 꼬리가 없는 개로 유명하다. 목양견으로 소를 몰 때 차이지 않게 하려고 다리는 짧게 개량되었다고 한다. 소나 말에게 꼬리를 밟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꼬리를 자르는 것이 고착화되었고, 현재까지도 미용 목적으로 단미를 한다.

평소에는 느긋한 성격이나 훈련을 할 때에는 빠른 움직임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등 훈련효과가 높은 똑똑한 개다. 자기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집을 잘 지킨다.놀기 좋아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다.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개이므로 크기에 비해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한다. 운동을 자주 시켜줄 사람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고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넓은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다. 털은 짧은 편이지만 숱이 많고 잘 빠진다. 그러나 매일 빗질만 해주면 별다른 관리는 필요 없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주의할 점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 디스크에 걸리기 쉬우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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