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
푸들
[ Toy Poodle ]
원산지
프랑스
그룹
토이 그룹
체중
3.6~4.1kg
키
28cm 이하
색상
흰색, 갈색, 검정색, 오렌지, 회색.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스위트 엔젤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는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아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면 좋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난다.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을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털을 짧게 잘라주면 된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린다.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에 잘 따른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다.
건강관리
귓속에 털이 많아 귓병에 걸리기 쉽다. 귀는 꼼꼼히 손질해주고 귓속 털은 꼭 정기적으로 뽑아준다.
주의할 점
체격이 작아서 어린아이가 장난을 심하게 치면 다칠 수 있다. 혼자 있기 싫어하므로 집안에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엔 키우지 않도록 한다.
요크셔테리어
[ Yorkshire Terrier ]
원산지
영국
그룹
토이 그룹
체중
3.1kg 이하
키
20~23cm
색상
암청회색.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1, 2위를 다툰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크고 질투심도 강한 편.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질투심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 집안에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어 좁은 집안에서도 잘 적응한다. 요키는 개를 꾸미기 좋아하는 젊은 여성 애견인들이 많이 키우는데 애견책자에서 본 것처럼 멋진 털로 가꾸려면 매일 빗질해주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어쩌면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특성 때문에 이러한 점이 더욱 강해진 것은 아닌가 싶다. 털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짧게 밀어줄 도리밖에 없다.
건강관리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질환이 많으므로 어릴 때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준다.
주의할 점
잘 짖는 편이므로 어릴 적부터 짖지 못하도록 훈련시킨다.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하루에 10분씩 가벼운 산책을 시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시추
[ Shih Tzu ]
원산지
중국
그룹
토이 그룹
체중
5~8kg
키
22~27cm
색상
모든 색이 가능.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중국어로 ‘사자견’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시추는 청나라 말기 서태후가 아끼던 궁중의 개로 유명하다. 애교 있고 귀여운 표정이 있는 둥근 얼굴을 갖고 있고 납작한 코가 귀여움을 돋보이게 한다. 외모만큼이나 영리하고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모든 사람을 잘 따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품종이다. 대체로 원만한 성격을 갖고 있고 조용한 편으로 혼자서도 잘 논다.
크기도 그리 작지 않고 운동과 장난을 좋아해 장난꾸러기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도 좋다. 잘 짖지도 않고 적응력도 뛰어나 초보자가 좁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무난한 품종이다. 털관리에 많은 시간이 들어 보통 몸의 털은 짧게 깎고 머리만 길러준다.
건강관리
안구가 튀어나와 있어서 각막에 상처를 입거나 결막염 등의 안구질환에 걸리기 쉽다. 간혹 눈이 쉽게 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주의할 점
털관리는 매일 해주고, 얼굴 주변을 깨끗하게 해주고, 특히 눈 주위 청결에 신경 쓰도록 한다.
몰티즈
[ Maltese ]
원산지
이탈리아
그룹
토이 그룹
체중
3.2kg 이하
키
20~24cm
색상
순백색, 황금색이나 레몬색도 있다.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쥬니스 펄(남, 8개월, 블루베리힐즈)
비단결 같은 순백색의 긴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몰티즈는 귀족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개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토이품종 중의 하나다.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에서 처음 생겨나 몰티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잘 짖는 편이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응석을 너무 많이 받아주면 버릇 나쁜 개가 되기 쉽다. 길고 흰 털을 관리하는 데는 굉장한 어려움이 따르므로 많은 사람들이 털을 짧게 잘라 키우고 있다. 보통 슈나우저 컷을 많이 하는데 특유의 깜찍함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미용법이고 이렇게 하면 털관리에 신경이 덜 쓰인다. 생각보다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편이라 좁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적합하다.
건강관리
눈에 염증이 생기면 눈물이 나오면서 눈가 주위의 털이 빨갛게 변색된다. 눈전용 세정액을 넣어서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의할 점
털이 흰색이라서 더러움을 많이 탄다. 입 주변에 랩핑(wrapping : 털이 안 엉기게 종이로 털을 말아 묶는 것)을 해주면 입가에 음식물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포메라니안
[ Pomeranian ]
원산지
독일
그룹
토이 그룹
체중
1.3~3.2kg
키
20cm
색상
갈색, 검정, 흑갈색, 흰색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지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이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품종이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도 많다.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잘 짖는 편이라서 짖지 못하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한다. 고집이 센 편이어서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관리
다리 골격이 약한 편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어릴 적부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의할 점
털이 많이 빠지는 편으로 항상 빗질을 해준다.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털관리를 잘해서 밀지 않도록 한다.
닥스훈트
[ Miniature Dachshund ]
원산지
독일
그룹
하운드 그룹
체중
5kg 이하 (미니어쳐), 10kg 전후 (스탠더드)
키
18~19cm
색상
털에 따라 단모종(smooth haired), 장모종(long haired), 강모종(wire haired)으로 나뉘며 여러 가지 색상이 있다.
목차
특징건강관리주의할 점
특징
오소리나 토끼사냥에 주로 쓰이던 사냥개.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오소리 사냥개’라는 독일어에서 유래되었다. 긴 허리와 짧은 다리의 만화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김새처럼 영리하고 명랑하며 고집이 다소 센 편이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충성스러운 애견으로 정과 샘이 많은 애교덩어리다.
사교적이어서 어린이와도 잘 어울리며 다른 애완동물들과 같이 키워도 별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어 좋다. 용감한 성격을 갖고 있어 큰 개들에게도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한다. 사람을 잘 따르는 밝은 성격이긴 하나 경계심이 강해서 잘 짖고 하운드답게 짖는 소리 또한 크다. 과식하기 쉽고 활동량이 많아 항상 운동을 적절히 시켜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개와 산책을 자주 할 수 있는 가정에서 키우면 좋고 마당이 있으면 더욱 좋다.
건강관리
허리가 길어서 디스크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껑충껑충 뛰는 행동을 못하도록 한다. 특히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의할 점
어릴 때부터 쓸데없이 짖지 않도록 훈련을 잘 시켜야 시끄럽지 않은 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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