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훈련도감, 박광일 김승리, 댓글 공격 혐의로 구속 사건정리

박광일 훈련도감, 1타강사 박광일 댓글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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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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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원강의에 뛰어드는 국어 강사들과는 다르게,

임용고시를 패스했고, 약 6년간 안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대성학원에서 스카웃 되어 문학 강의를 중심으로 좋은평을 받는다.

그 후 인터넷 강의를 데뷔하며 대치동 단과 강의를 열었고,

대치동에서 가장 빠르게 강의가 마감되는 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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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1타 강사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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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대성 마이맥 의 국어영역 1타 강사로 소문난 박광일씨가

운영한 댓글 조작 회사 본부장 등 관계자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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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공장

(2017년 7월~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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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씨는

필리핀에 유학생들과 한국말이 가능한 필리핀인들을 고용하여,

VPN으로 IP를 대량 생성해서 300개 이상의 아이디를 만든 후

각 아이디별로 나이, 성별, 컨셉 등의 캐릭터를 부여했고,

수만휘, 포만한, 일베, 디시, 오르비 등에서의 댓글 조작 활동을 벌여왔다.

 

대부분의 내용은

 

경쟁사인 메가스터디 소속의 김동욱, 유대종, 조정식

같은 회사 소속의 경쟁 강사 김승리, 전형태를 비하하는 내용이었고,

동시에 박광일 본인과 이명학, 차영진을 찬양하는 내용이었다.

 

 

박광일씨는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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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발표

“모든 책임은 나에게...처벌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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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은퇴인가..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강의까지는 강의를 마무리하겠다"며 은퇴를 암시했지만, 현장 강의만 중단했다.

현재 대성마이백에서 1타 강사를 유지하며 인터넷 강의는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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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태도 

모든 책임 나에게 → 댓글 조작 가담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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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사 과정에서

'댓글 조작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고, 본부장과 직원이 댓글 작업을 주도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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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인강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