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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뚜껑이 열렸다. 오목사의 안산 구마교회 사건 빨리 확인하세요.

by 시고르자브쫑 2021. 1. 17.

판도라의 뚜껑이 열렸다. 안산 구마교회 사건 빨리 확인하세요.

 

최근 뉴스에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죠?

한 목사가 많은 아이들을 수용하고 근로와 성폭행을 한 의문이 터져나왔습니다.

 

그것도....20년간

 

2002년 엄마의 손을 잡고

처음 교회에 살기 시작했던 피해자의 만남에서

힘든 고백이 시작되었습니다.


<악몽의 목양실>

 

오목사의 하얀교회에서는 어떤 일을 겪었을까요.

이곳의 목사는 어린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음란의 죄를 회개한다는 핑계로

목양실이라는 목사의 방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추악한 짓을 해왔던겁니다.

회계가 거듭될수록 추행의 수위는 높아졌다고합니다.

자매, 모녀를 함께 부를때도 있었다니 상상이 안갑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목양실 1M 떨어진 곳에서 애가 항상 앉아서 찬송가를 틀으면서 쪼그려앉아 지켰다고합니다.

그러면 모두들 음람죄 상담하는 줄 알고있다는 겁니다.

(이 아이도 피해자)

 

그런데 목사의 부인이 있는데도 이런짓을 했다는군요.

목사 사모도 음람죄 상담, 강제추행에 적극 가담을 했었다는데

어떻게 가능했을까요...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구마교회의 위치인

경기도의 전원주택단지로

10명의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하얀문을 열고 들어가는 경찰

목사의 사택입니다.

 

긴급성이 인정되어서 신청 하루만에 영장이 나왔고,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내민 경찰은 드디어 하얀집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거실에는 중년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목사였습니다.

들어간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무슨 신전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압수수색에 근거된 혐의는 총 7개나 됩니다.

성인이 되어 탈출했던 피해자들은 금고에 있을꺼라 했고, 증언대로 금고에서 캠코더와 메모리카드를 압수했습니다.

 

모두들 왜 나오질 못했을까라고 답답하실수 있는데 한 변호인은 이렇게 말했다고합니다.

 

자신도 이 피해 사실을 처음 들었을 적에 이 피해자들이 이 안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바보 같다고 생각했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는데, 사건을 알수록 사람들이 갇혀서 지냈던 것은 그들만의 생존법이었고, 살아가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던걸로 판단된다고합니다.

 

아직도 많은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고,

그 내용들이 아주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기 때문에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될꺼 같다고합니다.

 

 

피해 사실이 세상에 빨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글 실력으로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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