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 트윗에서 괴짜 이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응모를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응모 같은건 크게 관심이 없더군요. 전 로또도 몇번 사본적이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얘기는요.

 

일본의 괴짜 억만장자의 돈을 뿌리는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읽어보시고 응모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혹시 모르니깐요??

 

트윗 공유하면 1000만원!

 

일본의 괴짜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새로운 돈 살포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길래???

 

마에자와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13개의 스타트업 중 한곳을 선택해서 트위터에 공유하거나 특정 스타트업에 관한 트윗을 공유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일 마에자와 본인의 트윗을 통해 참여 방식을 지정하고 있는중

(트위터 역사상 가장 많은 리트윗이 됬다고합니다.)

 

10~100명 에게 지급되는 1000만원

총 10명을 추첨해 100만 엔(약10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어떤 날은 100명에게 10만 엔을 지급하는 날도 있다.

마에자와는 1039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데,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 회사들에 대한 홍보 하여 모두 상장시키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로 세뱃돈을 100억 뿌린 억만장자 "내년엔 더 뿌리겠다."

2019년부터 시작된 새뱃돈 뿌리기는 첫해엔 1억엔

2020년은 10억엔으로 10배가 증가했다.

 

이분의 자산은 약 3조원이라니 충분히 가능한거 같습니다...

(한때 일본의 10위 안의 부자였다고하죠? 현재는 18위)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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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업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간 후 밴드 공연을 보러 다녔다고한다.

1995년 일본으로 돌아와 미국에서 가져온 음반과 카탈로그를 우편판매하는 방식으로 팔기 시작했고, 취미로 하던 음반 수집이 생계 수단이 되었다.

 

음반판매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며 1998년 스타트투데이라는 회사를 설립

 

그리고 음반에서 나와 패션 상품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2004년 패션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개설했다.

(우리나라에 비해 늦은편이다.)

 

퇴임 후 달 여행 준비를 매진하겠다고 선언

 

마에자와 사장은 이번 지분 매각을 계기로 퇴임을 발표하였고, 민간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의 로켓을 타고 2023년 달 여행에 나설 첫 민간인으로 작년 9월에 뽑혔죠.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측으로부터 10명을 초대해도 된다는 애기를 듣고 그는 예술가들을 데리고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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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우주로 쉽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겠죠?